머글잡덕?이 쓰는 아이돌별 ㄹㅇ띵곡 (믿고들으셈 걍ㅇㅇ)

필자: 구 잡덕 (여돌위주) 현 머글 but 케이팝덕후
목적: 팬덤싸움X 소속사싸움X 이렇게 좋은곡들 제발 죽기전에 들어… 공익을 위해서 O

ㅡㅡㅡ

여돌

스테이씨: Young Luv, 뷰몬, Love, 슬로우다운 (진짜 슬로우다운은 ㄹㅇ 갓갓갓곡이니까 죽기전에 꼭들으셈ㅠ 독특하고 묘한 가을느낌)

블랙핑크: Gone, Love to Hate Me, Really (이거 ㄹㅇ 띵곡)

키스오브라이프: 슈가코트 (갓갓갓곡임!! 나띠솔로곡), Bad News, TTG, My 808 (전반적으로 ㅈㄴ 세련된 팝송)


에스파: 떨스티, 웰컴투마이월드, 암언해피 (여기까진 ㅈㄴ몽환), 예삐예삐 (개신남), 자각몽, Once Again (쉣 ㅈㄴ감미로워), 핫에어벌룬, life’s too short

이달소: Flip that (무난가볍여름느낌)

뉴진스: 디토 (뉴진스 비호감인데 디토 느낌은 아무도 못따라옴 아무리들어도 안질림)

아이들: Moon, 달리아, Lost, Where is Love (여기까진 ㅈㄴ꼭들으셈 새벽감성 낭낭 개좋음… 탈덕했는데도 ㅇㅈ), 드라이브 (미연), Paradise (개조아!!!), 말리지마 (개좋아!!!), 사랑해 (독특하고 개좋음), Oh my god (천재적…), 한(ㅡ), Villain Dies

전소미: Anymore (팝송), 왓유웨이팅포

아이유: 시간의바깥, 어푸, 잼잼, 비밀의화원

태연: Cover up, 위켄드

레드벨벳: Zoo, 여름빛, You Better Know (여기까진 여름청량 제대로) Bamboleo, 필마이리듬, Rainbow Halo (여기까진 봄느낌 ㅈㄴ예술적), 피카부, 배드보이, 러룰, 오보이, Day1, 웬디솔로곡들 전부 ㄱㅊ, 좋을텐데 (조이), #Cookie Jar (일본곡인데 조음)

아이브: 로얄, 체리쉬 (낫밷)

엔믹스: Kiss (은근띵곡. 리메이크임), 롤러코스터, COOL (호불호갈릴수도)

르세라핌: IDOLL (허윤진자작곡), 노셀레스티얼, 블루프레임, 굿파츠, Impurities (개좋음… 세련)

있지: #Twenty

하이키: Dream Trip (이거 ㄹㅇ 숨겨진명곡)

현아: 플라워샤워 (개좋자나!!!)

ㅡㅡㅡ

남돌 (ㅈㅅ여돌을 더 많이들어서 남돌 많이는 모름)

스키즈: 조각, Lonely St., 청사진, 식혀, 충돌, Time out, The view (수록곡은 안시끄러운 락/발라드라 ㅈㄴ좋아!! 믿고들어보셈)

위너: Island, 럽미럽미

엔시티: 고래, 오르골

방탄: Take Two, 봄날

세븐틴: MyMy, 먼지 (둘다 개조아)

엑소: 코코밥, 중독, 럽미라잇

빅뱅: 맨정신, 꽃길, 봄여가겨, 라스트댄스, We like 2 Party 외 다수 (빅뱅은 뭐 말할 필요도 없…ㅋㅋㅋ 워낙 많기도함)




제 12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 2.

12회 상록수 단체전 꿈꾸고 그리고 나누고

 

2. 초대의 글:

삶 속에 숨어 있는

마음들을 찾아 선을 그리고 색을 입힙니다.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마지막 순간까지 고뇌하며

붓질을 합니다.

 

행복이 되기도 아쉬움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눔으로 완성하고 싶습니다.

 

부디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고

작가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 일시: 20231216()~1229() 관람시간 11:00 ~ 19:00

<오픈식: 1216() PM 14:00>, 휴관안내: 12/18(), 12/26()

 

4. 장소: 노들섬 노들갤러리 2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한강대교 방면 도보 700M,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번출구에서 노들섬 방면 버스 이용

장애인콜택시 이용 시 용산구 양녕로 445’로 예약

 

5. 참여 작가: 김균민(뇌병변), 김정선(지체), 김재균(뇌병변), 노의윤(뇌병변), 류경애(지체), 박주현(지적), 손승재(호흡기), 신란영(지체), 임대륜(정신), 정은숙(지체), 홍성원(뇌병변), 11

 

6. 관람료: 무료

 

7. 주최·주관: 상록수

 

8. 문 의

? 전화: 02)487-9742 / 010-3349-9742

? 팩스: 02)6082-7892

? 상록수 홈페이지 www.sangroksoo.kr

? e-mail [email protected]

 

상 록 수


남자들은 왜 바람필까요?

친한 언니가 있는데 얼굴도 청순하고, 피팅모델 제의받을만큼 다리도 이쁘고 몸매도 좋아요.
성격도 너무 착하시고 돈도 잘모으고, 가족들도 잘챙기고 예의도 바른분이라서 어른분들에겐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하는데….

그 언니 남친이 양다리해서 거의 반송장이 됐어요….
그 바람핀언니는 그냥 성격만 불여우같은 성격이지
노는거 좋아해고 얼굴도 덜 이쁜데..
왜 바람핀지도 모르겠네요…

시어머님에 대해서 제가 예민한걸까요?

긴말안하겟습니다… 연애 짧게하고 결혼했어요
저는 지금 간호사인데 임상힘들어서 가족 도와드리다가 결혼준비하면서 백수되었습니다.
3주후에 다시 간호사복직예정이구요..
제가 시어머님이 말씀하는거에대해서 느끼는거자체가 자격지심, 열등감이라고 남편은 말하는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 결혼전 짧은 연애때 나랑 결혼한다고 남편이 말했더니
녹음된 통화내용을 들려줌. 남편이 생각하기엔 전혀 문제없는 통화내용이라고 말했음.. 근데 듣다보니
‘왜 하필이면 그런 장사하는애랑 결혼하니??’
‘걔네 부모 어디학교 나왔니?’
‘어디사니?? 아 거기 사는거 보니 우리랑 비슷하게 사나보네~’
서로 본가 시댁이 가까웠어요. 가게도 근처에 있었고
일면식도 없는 상태에서 가게 지나가면서 보셨다는 이유로
‘걔네 부모 어디 아픈거아니니?? 걸음걸이이상하던데’
당연히 부모님 아무문제 없으세요…
제입장에서는 정말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이들었음. 우리부모님을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런 말들을 하셨음. 그다음날 헤어지자고 말했으나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울고불고 잘못했다고 회사 연차내고 용서를 빌러옴… 그래서 결혼까지만남… 저도 남친만 보자면 좋으니깐요…

>>이때부터 시어머님이 말씀하시는모든게 좋게 들리진 않았던건 사실입니다…


2. 신혼여행을 다녀옴 영양제 한박스당 10만원짜리 각자 부모님, 우리꺼해서 7통을 샀음… 남편이 평소에 부모님한테 뭐 사드리거나 그런걸 살면서 잘안했던것 같아요.
전 원래 전부터 저희부모님한테 여행다녀오면 선물같은거 잘챙겼구요… 그래서 가족이됐으니 챙겨드리고싶은 맘에 사간건데.
드리던 날 하시는말- 너희 엄마아빠 줄려고 우리꺼까지 산거아니야~?ㅎㅎㅎ(웃으시면서)
전 이말또한 벙쩠네요…

3. 통화를 자주하는 편이긴합니다.
남편이 몇일 아팠어요 연휴동안, 하루연차내고 괜찮아져서 출근했는데, 낮에 전화통화로 또 저한테 하시는말씀
‘아휴 우리아들이 안아파야 부려먹지~, 옆에있는 아내가 얼른 낫게 해줘야 안아파서 더 우리 아들 어떻게든 부려먹지~~~’
라고 말씀하심. 듣자마자 할말이 없어서 혼자 소리 없는 웃음으로 ‘하’ 함…

보통같았으면 “우리아들 이제 안아파서 다행이네, 출근 잘해서 다행이다, 옆에 00이가 잘챙겨줘~ 건강해야지 돈을 벌수있는거야” 라고 말하지않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런 시부모님이 있다는걸 받아들여야하는건가요

어제 새벽에 3번 통화내용덕분에 남편이랑 대판싸웠네요.
남편은 이제 우리가족인데 왜이해를 못하냐, 자격지심 열등감이다 라고 말하는데
제입장은 당신은 30년동안 그런 어머님밑에서 자라와서 댱연히 아무렇지 않게 들리겠지만
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 어른들이랑 30년을 안살아봤다 이해가 안된다. 좋게 말하면 될껄 왜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냐?? 라고 하면서 엄청싸웠어요
난 어머님한테 이런부분에대해서 말씀 못드리니 당신이 말해라 중재자는 당신이다 정말 사실적으로 말하면
당신이 더 잘 아는 당신 부모님이지 내 부모님이아니다.
내부모가 이런상황이였어도 나도 중재자역할할거다.
라고 했는데 남편입장에서는 또 그런말을 대뜸 부모님한테 전하는게 불효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요…

후 저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조언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