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들은 작은 호수가 있는

요정들은 작은 호수가 있는숲에 이르렀다. 호수에는 바닷가에서 먹은 바다에서 온 물고기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새벽에 새벽에 노래해, 내 맘에 새가 부는거야 흰 꿈이라는 것이 내 맘을 맞추네 새벽이 흐르면 내 맘을 다스리네” 물고기들이 새벽 노래를 외쳤고, 그 노래가 숲을 멋지게 색칠해주었다. 그리고 나중에 그 노래는 요정들의 마음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해주었다. 하지만 노래가 끝나고 그들은 어쩌면 그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까지 들은 노래로 마음을 다스렸기 때문에 새로운 꿈을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요정들은 그 호수를 떠날 때, 노래가 생각날 때마다 그들 모두가 꿈을 꾸는 걸 잊지 않았다.